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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편/부천시

(원미구/중동) 안주 삼기 좋은 해산물 모둠 세트 ‘다미회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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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먹기행 (345) -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다미회포차’
 

뻔하지 않은 먹개론(槪論)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관찰형 아재
지갑만 얇아졌을 뿐. 광고성, 홍보성의 글은 일절 없습니다.


 
여러 가지의 회와 해산물을 안주 삼아 즐기기엔 괜찮은 구성이다 생각했습니다.
 
3만 원에 연어, 광어, 우럭 거기에 소라숙회, 해삼, 멍게의 구성을 만나볼 수 있었으니까요. 그간 들렀던 곳들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로도 나쁘지 않단 생각입니다.
 

 
신중동역 인근으로 어디 괜찮은 횟집이 없나 찾던 날이었는데요. 그때 당시 물색하다가 눈에 들어왔던 ‘다미회포차’란 횟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삼백마흔다섯 번째 고독한 먹기행으로 가볍게 둘러보겠습니다.
 
 
 
 


게시글 하단의 요약 정보만 참고 가능


 
 

 
 
 
 

 
신중동역의 네온사인 야장의 메인 거리가 아닌 부천시청 방면의 사이드 길에 위치한 곳입니다. 물론 이곳까지 통틀어 ‘중동로데오거리’라 칭하는데요. 몇 주간 방문해 본 바로는 확실히 이쪽이 메인 거리보단 덜 붐비는 느낌이긴 합니다. 식사로는 더욱 낫겠습니다.
 
그나마 쉽게 사라지고 지는 집들 아닌 유니크한 집들도 더러 있는 것 같고 말이죠.
 
 
 
 

 
그런 집 같아 찾아 입장했는데요. 꽤나 괜찮은 분위기의 내부였습니다. 확실히 이 전주에 찾았던 횟집보다도 괜찮았고 말이죠.
정신없지도 않고, 테이블마다의 간격도 좋았고. 손님들의 연령대도 꽤 높은 편이었는데, 그래서인지 그로 인한 안정감도 있었다 하겠습니다.
 
조명이 좋아 그런진 몰라도 창가 쪽으로 착석을 했는데, 회를 중심으로 다루는 이자카야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네요.
 
 
 
 

 
주문은 테이블의 키오스크의 방식이지만 한눈에 보기 쉬운 메뉴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신중동 생활을 하며 느끼는 거지만, 이 주변으로 방문한 횟집들은 모두 어지간한 건 다 구비 중이란 점. (회와 해산물 모두)
이건 인천과 인접해 그런 건지, 번화가 특성상 경쟁에서 기인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미회스페셜 小짜로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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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이 깔렸습니다. 놓인 모양새와 담긴 구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산의 ‘박선장횟집’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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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을 추가로 주문하려 했는데, 옥수수와 함께 기본으로 등장한다 합니다. 쌩큐! 뭔가, 지난번 찾은 횟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이지만은 더욱 마음이 가고 안정적인 흐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다미회스페셜. 연어, 광어, 우럭과 함께 소라, 멍게, 해삼으로 차려진 구성입니다.
 
 
 
 

 

 

’ 이거 꽤 실속이 좋지 않은가?’

 
몇 안 되는 달달한 맛의 소라숙회도 반가웠습니다. 간혹 은평에서 이게 생각이 날 때면 없어서 못 찾던 것이 소라숙회인데, 이곳 신중동은 지천에 널린 듯하네요.
 
회의 맛이 참 좋다까진 아니었는데, 전반적인 구성은 참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회와 해산물을 안주 삼아 한 잔 하고 싶다 하면, 재차 찾을 의향이 있는 이곳.
 
 
 
 

 
마무리는 라면이었습니다. 아마 당시가 연이은 선택들이 참 좋았다란 판단이 들었던 한 주였는데요.
 
이곳 또한 그중 하나로 포함이 되겠습니다.
신중동에서 구성과 분위기가 좋았던 가성비 횟집, 다미회포차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다미회포차’

- 영업시간 16:00 ~ 0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는 불가해 보인다. 다만 바로 맞은편으로 투루파킹 중동점 주차장이 크게 위치해 있어, 주차 불편은 없어 보인다.
- 테이블식 구조 / 화장실은 외부 건물 화장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남녀 구분)
- 첫 방문이었기에 다미회스페셜로 주문. 갖가지 활어회와 해산물을 안주 삼아 즐기긴 좋겠단 생각이다.
- 스끼라기엔 애매한데, 계란찜과 옥수수마요가 기본으로 등장.
- 응대도 괜찮았고, 딱 안주 삼을 정도로 해산물과의 한 잔이 당기는 날에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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