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라수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구/이태원동) 양고기 쿠스쿠스과 하리라수프 ‘마라케쉬나이트’ 고독한 먹기행 (270) - 용산구 이태원동의 ‘마라케쉬나이트’ 뻔하지 않은 먹개론(槪論)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관찰형 아재지갑만 얇아졌을 뿐. 광고성, 홍보성의 글은 일절 없습니다. 이태원은 종종 새로운 도전을 위해 찾았었습니다.한국에 정착한 다양한 나라들의 음식을 골라 만날 수 있었기에, 이번 주말엔 경험하지 못한 맛을 느끼고 싶다 하면 종종 찾았었는데요. 아마, 당시엔 중동 음식 키워드에 조금 빠졌던 시기였던 것도 같습니다. 원체 경험이 적은 음식들이기에 다른 소재들과는 다르게 원활한 설명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저 새로운 맛에 뛰어들어보자란 생각으로 방문한 집. 선정한 국가는 모로코였습니다. 이백일흔 번째 고독한 먹기행으로 이태원에 위치한 모로코 음식점, ‘마라케쉬나이트’를 가볍게 만나보도록 하겠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