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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MBC맛집

(마포구/상암동) 경주갈비살과 소고기미역국 ‘늘푸른목장 상암점’ 고독한 먹기행 (279) - 마포구 상암동의 ‘늘푸른목장 상암점’ 뻔하지 않은 먹개론(槪論)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관찰형 아재지갑만 얇아졌을 뿐. 광고성, 홍보성의 글은 일절 없습니다. 필자가 자주 찾던 상암동 회식 장소 특집.현재 방송가 밀집 지역이 되기까지, 점포들과 건물이 늘어나는 과정을 몸소 목격한 곳이 상암동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거주도 동반하며 지냈기에 익숙한 제 2, 3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 상암동인데요. 당연히 힘듦도 짊어진 시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아련한 기억으로 찾는 곳이자, 당시 먹기행들의 흔적을 남기지 못해 아쉬운 곳이기도 합니다.오늘 소개할 곳도 마찬가지. 단체 회식으로 큰 거사를 치른 뒤에 종종 찾던 곳인데요. 다시 찾았기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빛깔만 봐도 설레이고.. 더보기
(마포구/상암동) 닭개장 스타일의 얼큰 닭곰탕 ‘광화문닭곰탕’ 고독한 먹기행 (252) - 마포구 상암동의 ‘광화문닭곰탕’ 뻔하지 않은 먹개론(槪論)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관찰형 아재지갑만 얇아졌을 뿐. 광고성, 홍보성의 글은 일절 없습니다. 이날은 늦깎이 이직 준비 중 최종 합격 후 지난 시절을 추억하고자 방문한 날이기에 꽤 기억에 남습니다.청춘의 열정을 불태웠던 상암동에서 점심으로 들리던 식당가를 모처럼 기념해 찾았거든요. 긴 시간을 몸담았었고 나름의 희로애락이 듬뿍 스민 상암동이기에, 어찌 보면 끼니를 위해서라기보단 지난날을 추억하고자 함이 짙었습니다.  역시나 공휴일의 상암동. 한적함과 동시에 추억이 있었던 가게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도 해 허전한 기분도 느꼈는데요.다행히 한 곳은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회식으로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종종 찾던 곳으로, 필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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