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양꼬치마파두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구/수송동) 양꼬치엔 볶음면, 그리고 마파두부 ‘호가양꼬치’ 고독한 먹기행 (302) - 종로구 수송동 ‘호가양꼬치’ 뻔하지 않은 먹개론(槪論)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관찰형 아재지갑만 얇아졌을 뿐. 광고성, 홍보성의 글은 일절 없습니다. 술 한 잔에 중식 하면 양꼬치, 이젠 바로 떠오르는 음식입니다.양꼬치를 만나러 종각 인근을 찾은 늦은 저녁이었습니다. 소재가 나와서 말인데 꽤 오래전, 블로그에도 기술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에겐 양꼬치엔 칭따오보다도 양꼬치엔 볶음면. 그리고 플러스 후후 불어 먹는 사천식 마파두부.양꼬치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던 20대 초반엔 방문한 집들마다 볶음면과 함께한 좋은 추억들이 있어 지금까지도 좋아하게 되었고. 마파두부의 경우 스타트업 뜨내기 시절에 제일가는 녀석을 만나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꽤나 오랜 여운이 남아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