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포차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방콕) 현지 아침의 소고기 쌀국수와 est 콜라 ‘썽 포차나’ 고독한 먹기행 (219) - 태국 방콕의 ‘썽 포차나(Sung Phochana)’ 뻔하지 않은 먹개론(槪論)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관찰형 아재지갑만 얇아졌을 뿐. 광고성, 홍보성의 글은 일절 없습니다.굳이 찾으려 하지 않고 그저 걷다가 우연히 만난 태국스러운 현지의 맛. 태국 방콕에서의 고독한 먹기행 첫 번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그 첫 소재로 필자가 가장 임팩트 있게 즐긴 음식을 꼽았는데요. 먼저 여행 중 개인적으로 든 생각이라면, 태국은 매스컴 및 웹상의 추천 맛집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여행 초반 중 방송과 추천 맛집으로 자주 등장하는 곳들은 생각보다 기대 이하였고, 굳이 찾아가기 위한 동선을 짜느라 이래 저래 소모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그곳을 가기 위한 교통비 그리고 흥정, 동선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