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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맛집

(서귀포시/성산읍) 마사시미와 마구이 무한리필코스 ‘마우돈’ 고독한 먹기행 (268)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마우돈’ 뻔하지 않은 먹개론(槪論)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관찰형 아재지갑만 얇아졌을 뿐. 광고성, 홍보성의 글은 일절 없습니다.우스갯소리로 ‘무한’ 단어 공포증을 날리게 해 준 곳. 이 집이라면 무한이라는 양날의 특권.충분히 써도 좋을 집이다. 필자가 제주 여행 시 빼놓지 않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말고기입니다.제주 공항 복귀 전 말고기 코스 요리에 빠져 제주에 가게 되면 꼭 찾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특유의 진한 향으로 꺼리는 분들도 있다 들었지만, 저에겐 꽤나 잘 맞았습니다. 사시미로든 구이로든 말이죠. 아쉽게도 집필하던 시기가 아니라 사진이 없어 소개를 하지 못했는데.  이 집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귀포 성산 인근으로 숙소를 잡고 계시다.. 더보기
(서귀포시/성산읍) 아쉬운 성산의 밤, 든든한 지원사격 원군이 되어준 '느랑'의 새우크림파스타 고독한 먹기행 (73)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느랑' 참으로 짧았지만 그로 인해 임팩트 있었던 기분 좋은 만남. 느랑, 지금과 같길 응원하며 다음에 만날 수 있길 기약해 봤다. 상당히 아쉬운 제주 성산에서의 첫날밤이었습니다. 저의 판단 미스로 인해 꽤나 만족스럽지 못한 곳을 방문해 버렸고, 뼈아픈 경험을 했네요. 뭐, 모든 가게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상대적으로 성산 일출봉의 주변으로는 관광객 타깃 유명집들의 비중이 많다는 판단이었습니다. 때문에 금세 가게를 나오게 되었고, 배는 아직 충분치 않음을 어필하는 상황. 하루가 끝나가는 늦저녁의 시간이었기에 꽤나 초조해진 필자였는데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오아시스처럼 급 등장하여 원군이 되어준 고마운 녀석이 있었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봐도 반갑네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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